나도 그런친구 있었어.. 내가 하는 모든 취미활동 다 따라하면서 단톡에 일만하면서 사는 불쌍한 애라고 친구들 있는 단톡방에 이야기 하더라.. (개인사업자라 일이 좀 바쁘면 친구들 연락 잘 못받고 그래) 분명 좋은 톤이 아니었어. 불쌍하다~ 일에 치여만 살면서 자기 자신도 못볼보구~ 이런식ㅎ..
자꾸 이상한 열등감으로 웃으면서 기분나쁘게 후려쳐서 한소리 하고 잘라냈어 같이 엮인 친구들 많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안봐. 12년 지기였어
우울증이 있었는데 그 당시. 즐겁게 살려구 취미도 많이 가지고 일도 바쁘게 하는 편인데 그거 알면서 저렇게 말한거 부터가 인성이 쓰레기였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