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선데 집에서 일하는디
다들 시간 많고 노는 줄 알고 그거를 전제로 깔고 항상 질문이 들어오더라.
들을때마다 씁쓸함 ㅋㅋㅋㅋㅋ
남들 일하는 시간만큼 집에서 일하구 ㅋㅋ 내가 만약에 시간 빼서 같이 놀면, 다들 잘때 일해야 하거든.
나는 오히려 회사서 카톡하고 있어도 돈이 나온다는게 부럽네.
프리랜서한텐 그런건 없으니 ㅜ ㅋ
ㅋㅋㅋㅋㅋ 그러구 받고싶은 일만 받는줄 알지 않나..? 어쩔 수 없이 일 주는 곳과의 관계 때문에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 상사 스트레스 없으니 사람 스트레스 없는줄알고.. 평일에 쉰다구 부럽다 하고… 현실은 평일 주말 구분 힘들고 일과 삶이 중첩되어버리는 상황이 어쩔수 없이 오는게 제법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