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명!! 진짜 근데 정말 절친이었던 초딩친구 17년지기 친구도 손절해봤는데 정말 그때 당시에는 추억과 함께한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엄청 힘들어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진짜 내가 호구였다는걸 알게됬을때 친한 친구 몇명이 내 주위에 있지? 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자신이 중요하드라.. 몇명이 됬든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1명있으면 괜츈해
나 진짜 친구없엌ㅋㅋㅋㅋ 옛날에는 꽤 많은편 이였다가 사정이 있어서 내가 거리둬서 거의 끊어지고 친구없는데 솔직히 진짜 마음맞는 찐친 아닌이상 부질없는 인간관계는 없을때가 훨씬 편한건 사실이야.. 나는 내가 좀 불편해도 상대방에 맞추는 스타일이라.. 없으니 감정낭비도 없고ㅎㅎ 인생에서 다털어놓아도 될정도의 찐친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지.
진짜 인간관계는 많으면 많은대로, 또 없으면 없는데로 스트레스인데 가끔 현타올 때면 없는게 또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더라. 나도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 지금까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받고 있는데 이게 내 일상까지 영향을 주니깐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지더라고. 정말 쉽지않지만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고 나는 내 갈길을 간다고 생각하려고ㅠㅠ 그럼 붙어있을 사람은 붙어있고 떠날 사람은 떠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