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랑 상관없고 본인 경제력이랑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필요한데(예: 출퇴근이 차가 있어야 편한곳= 대중교통이 출퇴근시간에 맞지않게 오고가는 지역 등등) 자금에 큰 무리없이 살수있으면 사는거고, 경제적인 부분이 너무 뒷받침이 안되면 차사는거는 돈모을때까지 미루고 좀 고생스럽게 출퇴근을 해야겠죠.. 사회생활이랑 연관없더라도 대출없이 구매가능하면 막 성인이 되어서도 상관없고, 30~40대더라도 모아놓은돈 한푼없이 전액대출을 해야하는데 거기에다가 더 무리해서 눈높이 때문에 + 허세를 덧붙여서 비싼차를 구매한다면 무리죠.. 속사정은 남들은 모르는거지만.. 차는 집이랑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가상각(가격이 떨어짐, 마지막엔 0원됨)이 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본인 경제력 안에서 되도록 적은 지출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너무 허세부리지말고 적당한 차요~ 집은 대출껴서 사서 이자내면서 살아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화폐가치하락) 자연스럽게 보합(지역에 따라)/상승하기때문에 한마디로 반타작 할 일은 없잖아요. 하지만 차는...그냥 없어지는 거라는거.. 돈을 쓰는것보다 모으는거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꼭이요. 그럼 30~40대 되어서 사고싶은 차를 어렵지않게 구매할 능력이 생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