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생활하다가 22살에 늦게 대학교 갔어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항상 인간관계의 대한 고민의 연속이었어
학교 생활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보다 나이많은 연장자들이 친구하자고 다가오긴해
나이 많은분이 67세 아주머니분이랑 수업을 같이 듣곤하였어
그리고 나보다 3살많은분도 여러명 있었어 .. 졸업할때쯤 되니깐 다같이 친해지긴 했는데
졸업하니깐 연락 다 끊기고 대학교 동기들도 부질없더라 ㅠㅜ
대학교 생활하다보면 친구라는것은 정말 필요없어,, 너무 집착하지마
외로워서 그런거라면... 너 할일만 열심히 하면되
나중에 졸업 하면 남는것은 학점과 졸업장 뿐이야
그러니깐 조금만 버티고 힘내!! 알았지?? 내가 응원 많이 해줄게~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 시간 보내는 것도 참 힘든 일이에요 친하고 싶지 않는 그들에게 불편해라는 표정을 비출 필요까진 없지만 만남 속에서 불편한 마음의 소리가 들리면 잠깐 멈춰서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관계 피로도를 줄이실 수 있을 거예요
진심을 비추는 거 진짜 힘든 것 같아… ㅠ 나도 그래 또 내 성격이 이래서 누구랑 친해지는 게 힘든 것도 스스로가 잘 알고 있더라,, 그래도 얕은 관계가 이젠 싫진 않더라구 넓고 얕아도 내가 맺은 관계들이란 생각 + 너무 기대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니까 스트레스도 덜 한 기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