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도 하고
너무 살찌지 않게 체형도 관리하고
남들이 보는 모습이 너무 우울해보이거나 울상이 아닐정도로 표정도 밝게하고 이런것도 다 노력하는건데 이런 노력은 해봤는지?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외모로 태어난 사람도 있겠지만 그 좋은외모라는 기준이 다 각자 다른거고,
생각하는거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듯
교정 안해봐서 그런 말 하는 것 같은데 교정한 애들 보면 많이 달라짐.
성형해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면 일시적인 자신감은 가질수 있지만, 본인보다 세상에 이쁜 사람. 잘난사람은 널리고 널렸는데 그걸 보면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실것이고, 또 자신감은 추락될거예요
성형한다고 인생이 바뀌는건 없어요
정신과육체가 건강하지 못하고, 내면이 텅텅 비면 빚 좋은 개살구 밖에 못 되요
얼굴만 이쁜 사람만 되지말고 얼굴도 이쁘고 내면이 꽉찬 사람이 되세요 ~~~
운 + 노력 = 성과 = 보상의 척도 인데
결국 아무런 노력 없이도 결정되는 운의 비중이 커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능력주의(meritocracy) 자체에 대한 부정은 아니지만, 이게 심화되면서 생겨나는 폐해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
어쩔 수 없지만.... 사회는 변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바뀌는 수밖에 ㅜ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 이말도 별로인게..
자기 사랑과 자기효능감(내가 주어진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서도 별개거든
좋은 외모로 살아온 사람은 일에 있어 성공적인 수행을 거둔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아
자기효능감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를 사랑한다고 자존감이 쉽게 높아지지 않지
네가 우울한 건 온전히 네 탓이 아니라고 나는 분명하게 확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