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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헌팅술집

글쓴이
작성 19.01.15 13:19:22 조회 646

주변에 헌팅술집이나 클럽,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까지하고 잘사는 커플있으신가여?
헌팅으로의 만남은 아무래도좀가볍겠져?
보면 또 잘만나다 결혼하고 애낳고 잘사는커플들도
가끔있더라구여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조심해야겠지만..
다들주변은 어떠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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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어차피 인생은 케바케~~~~~~ 아닌가요.

다 사람마다 인연마다 다른 법이죠
19-01-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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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 적긴하지만 있어요~~~ 진짜 케바케~~~~~~~~~~~
19-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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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헌팅술집에서 만남은 주의하는게좋죠
~~~~~~~
19-0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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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이 소심해서 소개팅도 못해서.. 헌팅은 꿈도 안꾸죠.. 자만추
19-0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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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몇 커플있으신데 정말정말 케바켄거같아요 ㅎㅎㅎ
19-0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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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살면서 그런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 인연이라는게요
19-01-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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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오래 못간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친구들보면 오래 잘만나요. 정말 케바케인듯
19-01-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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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해서 잘 사는 애들도 몇 보고.. 헌팅해서 잘 사귀는 애도 봤어요!
19-01-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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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데 술과 밤을 너무 자주 즐기는 사람인지 눈여겨볼필요도있다고봐요
19-0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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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은부류더라구요 원룸에서애낳고사는부부하나있어요
19-0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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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까지가 좋은것같아요. 제주변에 그런분들 몇있는데 끝이 안좋더군여.
19-01-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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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만나서 잘사귀고 있고 결혼 얘기 하구 있어용ㅋㅋㅋㅋ
19-01-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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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이긴 한데 제가 실제로 겪어본 건 별로.,.. 끝이 좋지는 않았어요 작성자님의 판단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19-0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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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클럽, 헌팅 이런거 때메 사람을 너무 못믿게 되서 ㅠㅠ
그래도 케바케 사바사 아니겠어요??!
19-01-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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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초반에 그런데서 만나서 몇명 사겨봤는데 오래가지도 않고 항상 끝이 안좋아서 별로인거 같아요 ㅜㅜ
19-0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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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 헌팅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왠지 신뢰가 안가서... 그냥 그날 같이 노는것에서 만족...
19-02-1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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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곳을 가는 게 문제입니다.
가지 않고 인연이 있겠지 하고 살다보면 소개던 뭐든 인연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19-03-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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