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에(10년도 더됨) 먹었었어요(지금은 수입금지된 약) 제일 컨트롤하기 힘든 식욕이 확줄어서 너무 좋았어요 .
보통 부작용이 입 마르고 안 졸리고(이게 각성이런거겠죠?), 저도 느꼈어요.
근데 물 많이 마시게 되고 커피 안 마시고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해줘서 오히려 좋았어요
약은 권고는 매일이지만 의사쌤이 절대 매일 먹지 말고 컨디션 봐가면서 2-3일에 한 알 혹은 2-3일 연타로 먹으면 그만큼 건너띄고 먹어라 이런식으로 해서
큰 부작용 없이 체중감량에 도움많이 받았어요. 물론 운동도 같이 했어요.
지금 처방 받을 수 없는 약이지만, 다이어트 약 후기들 보면 증상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은 어떤약이 있을려나요 처방 받고 다요트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