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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사내 고백후 거절)

글쓴이
작성 21.03.18 11:54:04 조회 6,809

말그대로 같은 직장 여자분한테 호감 표시하다가 오늘 고백(?) 비스무리하게 물어봤는데 그냥 뭐 게임오버 되버렸어요.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이 싫다니까 그 의사는 당연히 존중하고 그런게 예의 지키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요.

문제는 앞으로 지나가면서 마주치거나 그럴때 여자분은 보통 뭐 어떻게 생각을할까 좀 걱정이..
솔직히 창피하거나 민망한 기분은 거절당한 내입장에서 훨씬 크지만;;

저도 이미 이렇게 된거 그냥 그런갑다~하고 다시 정신붙잡고 제발 시간이 빨리가길 바라고있지만 방금전 일이라서 아직은 좀 많이 민망하고 자존감 스크래치가 아물지 않아서..

암튼 하루에 한 두세번이상은 꼭 지나치는 경우 있는데 저는 그냥 별 아무일 없단듯이 간단한 인사 정도만하고 지나는게 젤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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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껄끄러워지기 싫으면 가볍게 인사하는정도가 좋을거 같긴해요 근데 일부러 피하는게 느껴지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요 괜히 더 인사했다가 추근댄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깐요
21-03-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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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감사합니다.
역시 그냥그렇게 평상시 그대로가 베스트겠죠?
21-03-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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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네네 그냥 평상시처럼 가볍게 인사하고 그쪽에서 인사하는것도 좀 피하는 것 같다 그럼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앞으로 모른척 하고 지내야죠
21-03-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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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기분은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질까요ㅡㅡ
내가 뭐 잘못한게 아닌데도 되게 위축되고 창피한 마음이ㅋ
21-03-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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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오히려 피하면 더 이상해보여요. 그냥 너무 과하게는 아니구 적당히 인사하면서 지내면 더 보기좋을것같습니당 ㅎ
그리고 그렇게 용기내신게 대단한걸요? 사실 모든사람이 고백해서 다 받아들여지지도않는거구 ㅎ
그리고 막 들이댄게아니면 여자쪽에서도 시간지나면 크게 신경쓰지않을거에요
21-03-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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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막상 그 상황이 되버리니 큰 실망감과 창피함과 위축됨이 막 몰려오더라구요ㅋ
21-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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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사는게 다 그런거죠 오히려 주눅들지마시고 편안하게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21-03-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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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감정이란게 참ㅋ
21-03-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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