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라는건 떨어지거나 올라가는게 아니랍니다
자기 존재 자체예요 내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남들이 라떼를 좋아한다고 해서 뭐 어쩌라고 난 아메리카노가 좋은걸... 처럼
그냥 내 존재 자체로 자존감이 있는겁니다
반면에 자신감은 난 수학을 못하는데 그럼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죠 근데 수학이 내 인생에 중요하냐? 만약 중요하다면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찾으면 되고 안중요하면 자신감 떨어질 필요도 없는거죠
남자친구가 떠나가서 다른 여자를 만나는건 지 자유고 나는 나대로 또 행복할 수 있어요 남자친구의 자유를 막으려는 생각이라고 자각해보세요
내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보내는게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나를 행복하게 해줄 일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자존감은 그냥 내 존재 자체로 아우라를 뿜어내는 거랍니다
떠난남자 그리워하면 그놈만 더 반짝반짝 해지게 만들어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