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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힘들어서 휴학하신분 있으신가요

글쓴이
작성 21.02.03 23:20:21 조회 940

딱히 계획도 없는데도... 너무 힘들고 무작정 쉬고싶어서 휴학하고 싶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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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그러면 휴학하는것두조아요 본인이심신이많이지치면 그것또한 ㅇㅈ하고 쉬면됩니다! 천천히가세요인생
21-02-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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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저의 경험으로 비춰봐서는 휴학하고 그 기간에 다른 스펙을 쌓을 확실한 장치가 없다면 가급적 안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만,
너무 힘들면 휴학 하셔야죠~
21-0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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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너무 힘들면 휴학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리프레쉬 하고 다시 시작하시면 되죠
21-02-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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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는 휴학했다가 일을 시작하게되서 그냥 자퇴했슴다.............
21-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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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저도 휴학했다가 일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계속 다니는게 좋지만 힘들게 억지로 다녀도 학교 다니시길 힘들것 같은 느낌이시라면 쉬시면 내가 무슨일을 하고싶은지 왜 졸업하고 싶은지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싶어요
21-02-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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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저는 휴학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휴학 뿐만아니라 쉬는것도 용기에요!
용기가 있어야 쉼도 가능합니다 .도망이라고 생각하지말아주셨으면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휴학은 대학생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에요.
그 나이때에 경험할수 있는것들 다 경험하세요 .
무작정 휴식도, 아무 계획없는 삶도
그 나이에만 할수있는것들 아닌가요?
30대 40대 나이 들면들수록 직장에 가족에 챙겨야할것들 내가 책임져야 할것들의 무게가 크답니다.
꼭 휴학하세요. 저는 휴학하고 여행다니고 알바 이것저것하고 하는경험 무조건 갑지고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장담해요.
물론 휴학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더라고 해두요:)
어릴때는 그럼 뒷쳐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뒷쳐지고 앞지른다는 거 자체가 내가 만들어낸 잣대 더라구요.
님의 속도와 방향대로 사세요 꼭 .
21-0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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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윗분 말씀에 동감이에여 무작정 쉬어보는 것도 딱 그나이에만 할 수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쉬면서 아무것도 안해보는 것도, 다른 쪽에 눈을 돌려서 여행이든 체험이든 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같아요 잠깐 내려 놓아도 괜찮으니 부담 가지지말아요~!
21-02-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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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휴학하고 알바해서 여행하거나 의미잇는 시간을 보낼거라면 괜찮아요
21-02-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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