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순이 성향이긴 한데  타의로 못다니게 되니 진짜 답답한것 같아요. 잠시 나갔다 와도 찝찝하구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저도 윗분처럼 엄~청 집순이라 집밖나가는거 너무 귀찮고 집이 너무 좋았는데 강제로 집밖을 못나가게 하니깐 정말 답답하고 그외에 스트레스 풀러 여행도 가고 싶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은데 매번 집-회사 이렇게반 반복하고 있으니 너무 우울해요...

전 컴퓨터 자격증도 따고 성형도 하고 알바고 하고 열심히 살아봅니다...

맞아요,, 집에만 있으려니 축축 처지는거같고 지금은 날까지 추워서 더더욱 안나가게되더라고요

추우니까 집에서만 뒹굴뒹굴.. 살만찌는듯ㅠㅠㅠ 그래서 홈트시작했어요

저도 요즘 집에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니 점점 머리도 굳어가는 것 같고 게을러져 가는 것 같아요...ㅋㅋ

저도 예전 사진들을 보니 기분이 이상해요 얼른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만 가고 싶다는.생각만 가득해요

인스타도 다 옛날 사진들만 올라오고 슬프네요ㅠㅠㅠㅜ

저도요 ㅜㅜ 맨날 집에서 누워있으니까 너무 무기력해지고 쳐지고 우울하네여 ..

비밀댓글입니다.

집에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확실히 지루해지는것같아요 ㅜ

진짜 코로나 그만좀 됐으면~~ 상상이 안가네요 마스크 안낀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