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받는중인데
트레이너쌤이 주말에 뭐하냐구 밥먹자고 하시는데
원래 이런식으루 고객관리? 하는건지ㅠ 아니면 저를 좋아해서? 알아가고싶어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넘 잘생기시고 몸도 좋으신분이 다가오니까 너무 신기해요.
같이 뭐하자고 하기도하구
이번엔 밥도 같이먹자고 하니까
당황스럽네요??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되게친절하신거같은데 혼자 착각하는거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키가 작구 마르고 살이 말랑말랑해요ㅋ
좋은 몸매의 소유자가 절대 아닌데
이런 상극인 여자를 좋아할까요
솔직히 피티쌤 넘 잘생겼는데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나따위가 비빌수있는가ㅠ싶기도하고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