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잼시기가 한달에 한두번 오던게 지금 이젠 거의 만성적인 상태라..ㅋㅋ
저만의 방법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지만 전 스스로 성찰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특히 말하는 것에 대해 쭈구라 든다는 말이 공감이 되는데 자존감 하락시기에 저도 그러거든요.
그럼 말을 할 때 좀 더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그 날 실수한 부분만 찾는다기보단
대화를 할 때 내가 잘 한 부분도 스스로 찾아서 평가하고 그래요.
남들은 몰라도 저는 제가 잘 해냈단걸 아니까 그런 부분들이 사소하게나마 도움이 되더라구요.
자존감이 참 근육같은거라 단련을 안해주면 어쩔 수 없이 내려가더라구요.
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