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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백수인데 엄마가 용돈줬어요ㅠ

글쓴이
작성 20.04.07 14:53:28 조회 796


십만원쓰라고 주네요
너무 감동이에요..진짜
우리엄마밖에없는거같아요
진짜 아껴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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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네요.ㅜㅜ
20-04-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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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용ㅠㅠㅠ완전 이쁘게 잘쓰세요!!
진짜 부럽네용
20-04-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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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어무이♡♡♡♡♡♡♡♡♡♡♡♡♡♡♡♡♡♡♡♡
20-04-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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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네요ㅋㅋ 이렇게 용돈 받으면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할거 같아요ㅋㅋ
20-04-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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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아본지가 언젠지ㅠㅠ 부러워요! 맛난거 사드세용!ㅋㅋㅋ
20-04-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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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욬ㅋㅋㅋㅋㅋㅠㅠ저도 백수하고 싶어요...일하기 싫어요..
20-04-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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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ㅜㅜ 어머니가 주신만큼 꼭 아껴쓰세요~!!!~
20-04-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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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마음이 따땃해지네요ㅜㅜㅜ 용돈 잘 쓰세요~
20-04-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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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너무 부러워요...전 용돈 받아본지가 언젠지......
20-04-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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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주는 용돈이 제일 좋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20-04-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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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와 어머니 최고 ㅠㅠ용돈으로 뭐 하실 고에요??저도 용돈받고싶어요 !!
20-04-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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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수 한달반인데 생활비 계속 나는 중이에요....ㅋㅋㅋ
20-04-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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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순데 언니가 옷사입으라고 돈줌 ㅠㅠㅠ 엄청 울었습니다 흑흑흑
20-04-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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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생각하지도 못한 돈을 받으면 좋으면서도 미안하고 그래요ㅠㅠ
20-04-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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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가족이 최고네용............ㅠㅠㅠㅠㅠㅠㅠ
20-04-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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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부럽다.. ㅠㅠ 난지금 알바도 안구해지고 0원이라 간식도 못사먹는중임..
20-04-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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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세요 .. 부모님이 주신돈은 정말 소중한 돈입니다 ㅜ
20-04-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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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따뜻해지네요 ㅜㅜ 얼른 우리 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20-04-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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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 감사할 줄 알고 있으니
엄마도 좋으셨을거여요
20-04-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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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ㅠㅠ 저두 백수인데.. 돈받을때 뭔가 민망하더라구요ㅠㅠ ㅋㅋ
20-04-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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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얼른 좋은곳에 취직하셨음 해요!~~~~~~~~~~
20-04-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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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보답하세요!!! 좋은데 취업하실거에요!!! ㅎㅎ
20-04-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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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밤에 훈훈합니다 ㅎㅎ 든든한 응원자가 있으시니 잘할 수 있을거에요!!
20-04-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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