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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알바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 갈리는 거

글쓴이
작성 20.02.24 10:22:27 조회 247


주휴수당 안 받는 거 알고 일 시작함.

사장님도 되게 잘해주셔서 6개월 정도 편하게 일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됨.
이때 둘로 갈림.
1.잘해주고 나발이고 주휴수당 안 준것부터 악덕사장임. 노동청에 신고해서 주휴수당 다 받아낼 거
vs
2.시급도 많이 올랐고 그래도 잘해주셨는데 좋게 끝내야지 싶어서 주휴수당 안 받고 그만둠

전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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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전 나이들면서 점점 제가피곤해지더라구요. 노동청가서 왈가왈부하는것도 귀찮고 바로뚝딱해결되는것도아니고..
20-02-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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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동청에 자료 내고 신고만하면 일은 노동청이 알아서해줌니당..
저런 트러블은 아직안나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요 ㅋㅋ
20-03-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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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우선이니 받을수야 있지만 삼자대면에서 입금거부하면 그이후의 절차가 귀찮고 피곤하더라구요. 조사관도 적당히합의하라는분위기였어서ㅠㅠ 피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지만요ㅎㅎ
20-03-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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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아서 노동청 신고까지 못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커피 좀 덜 마시자! 생각하고 넘기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20-0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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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냥 커피 덜마시자!
저도 그런 여유로움이 부러워요...
20-03-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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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자죠. ㅠㅠ 고용관련된건 진짜 법대로 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20-02-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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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지켜주니 법에 따를뿐!
저도 이런 마음입니다!!!
20-03-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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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자인거 같네요 귀찮기도 하고 복잡해지는거 같아서요
20-02-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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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시 사람들은 각자 생각이 달라서..
신기하네용 +_+!!!
20-03-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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