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은 11일 '2020 집값에 대하여 3부'에서 수도권 일대의 무주택자와 그들의 고민을 소개했다. 이중 문제가 된 것은 서울 용산구에 전세로 거주하는 20대 주부 김모씨다.
방송에서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세자로 나온 김씨는 "정말 뼈저리게 느꼈죠. 정말 샀으면 이것도 한 1억 2000만원이 올랐을텐데…"라고 아쉬워한다. 그러면서 김씨는 "자기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집을 사야된다 그러는데…"라고 말을 한 뒤 '그때까지는 아이를 낳지 않고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 김씨가 무주택자라고 소개된 것은 아니지만 자가 소유 주택이 없어 출산까지 고민하는 여성처럼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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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9억아파트 소유자ㅋㅋㅋㅋ
이전부터 조작방송 말이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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