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경제관념도 없고 철도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 집에 조그마한 에어컨을 달때 분명 언니 알바비로 사기로 얘기했으면서
막상 사고나니까 발뺌하는거 있죠 그리고 자기 돈이 없다 싶으면 가족들 통장을 자기 통장처럼 쓰질않나
막상 걸리면 책임회피에다가 제가 했다고 다 덮어씌우더라구요. 어이없게
그리고 저번엔 제가 노트북이 고장나서 언니한테 부탁을 했는데 언니돈이 모잘라서인지 이모한테
돈을 빌려 수리하더군요. 물론 고친값을 저는 바로줬는데 이모한텐 빌린값을 다음달에 값더군요 이 얘길 이모한테도 말하니
바로 받은거 왜 다음달에 값느냐면서 어이없어하시더라구요. 여튼 돈이 필요하다 말만하면 이모는 나한테 돈을 빌려주는구나라고 생각했나봐요. 요번달에도 자기 쓸돈이 없으니 이모한테 또 돈을 빌리더라구요. 인간관계에서 조심해야하는데
적은돈도 아니에요 20만원이나 빌렸데요 그리고 돈 빌린 이유가없는지 자기 아프다하면서 병약자컨셉잡고
돈빌리고 참 대단해요 자기 쓸돈 모자르니까 이모한테 돈 빌리고 언니는 진짜 마땅한 이유로 돈을 쓰지않아요.
일단 자기먹고 싶은건 무조건 먹어야하고 사고싶은건 사야해요. 언니 방에도 들어가보면 안쓰는 물건들로 더럽혀져있고
진짜 나뒹구는게 반이에요. 덕에 방도 더럽고 참 이상해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병원예약 잡아서
언니한테 버스비 결제하라고 돈을 줬는데 그게 한5일째 미뤄지고있어요. 돈은 분명 줬는데 이상해요
남의 돈까지 자기돈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버스비 언제 결제하나 물어보면 내일내일거리고 그 다음날 물어보니
"그게 뭔 대수냐고 여자가 좀 늦을 수도있지"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안갈거면 그냥 돈 달라하니
간다면서 결제할거라고 말하더군요 그 담날 물어보니 그날은 욕으로 도배해주고 결국은 병원도 못가고
버스비도 못 받고 있는 상태에요. 남의 돈을 자기돈으로 만드는 재주 참 신기해요.. 그리고 이 언니 참 뇌에 뭐들었나 싶은게
제 폰으로 폰결제를 하더군요. 만원이상 제품을 지 돈도 없어 남의 폰으로 결제하는 클라스
참 대단한 사람 납셨어요. 이 돈까지 묶어서 버스비로 달라하니 응 배째라 수준이에요 진짜 우울증걸릴거 같아요
내가 욕까지 들으면서 받아내야하나 싶고 근데 이상한게 강자한텐 설설 기고 약자한텐 내가 강자다 하는 느낌으로
사람을 대우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폰언급 톡은 전에 제가 폰을 개통할때 언니가 아이폰8이 갖고싶다해서 제가 언니폰7쓰고 8개통한거 주기로했는데 대신 너가쓰면 8개통비용 다 내고 쭉 쓰기로했는데 마음이 변했나봐요. 내가 언제 그랬냐면서 난 그런말 한적 없다한것도 있고 폰을 너무 답답하게 써요. 몇일 연체되가지고 폰정지되고 독촉문자는 계속 저한테 오고 그래서 그렇게 쓸바엔 20만원 내가 줄테니까 폰을 나한테 주라고 했어요 그땐 그냥 한말이였는데 언닌 그게 진심처럼 들리나봐요 그래서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같아요. 제가 마지막까지 재촉해도 언니는 욕밖에 할말이 없나봐요.. 참 슬프네요
“사진 추가했어요 제가 언니 방에서 본건데 하나뿐인 인생 신나게 지르며 사시는거 같아요 한개는 금융거래계좌 가압류 종이이고(두번째사진) 하난 직권해지 해고장인데(세번째 사진) 어쩐지 예전에 폰도 새로 개통하고 폰전번도 바꿨었는데 이거때문에 그런가봐요. 저말고도 갚아야 할 돈들이 많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