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집안에 돈이없을수록 불행한게 큰건 맞는거인듯해요.
나쁜생각도 많이들고. 25살인 지금와서야 남들도 착하게 살것이다라는 생각이 깨지네요.
이렇게 양심지키면서 살면 과연 잘살은건가 싶기도하고요
가족밖에 믿을사람없다는데. 제 형은 집이망했어도 집구석 양아치에 담배꼴초에 안좋다는건 전부 달고살면서
입밖으론 대학 교육자인거마냥 폭력으로 동생에게 학대를 일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사람에게 시달리면서 정신도 피폐해진건 둘째고 얼굴을 발길질로 맞은적이있었는데 그때 코피쏟고 코도 휘었네요 ㅋㅋ
현재 그놈 결혼도 못하는 부랑자인생 사는놈이고 따로살지만 되돌아간다면 입양보내졌다면 얼마나 편했을까요.
가족이라고 다 옳은건 일반화인데 왜 남의말을 믿고 따르게된건지 어린날이 한심하네요 저도
엄마는 형말이 옳다고 방관하는사람이고. 그런데 그둘이서 교육한답시고 폭력으로 학대하고 말만 뻔지르르하는데.
왜 두사람다 인생합쳐서 잘한일들이나 이룬일들이없을까요.
형이라고 부르진않지만 낙하산으로 지금 ㄴㄼ에 들어가있는 형에게 폭로해서 직장짤리게하고싶네요
그때 알바해서 산 놋북 부수려고 하던놈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학대받았다고 진술하고 뭐 작성해가니까
개쫄아서 자주가는 일식집에서 비싼거사주고 내앞에서 아양떨며 봐달라고 하는뽄새가. 너무어이없고.
나에게 기대치가 왜 높은지도 이해를 할수없이 학대한이유를 물어보니, 결혼 잘못해서 힘들어하시는 엄마가 불쌍하지도 않냐고
나에게 호소하는데, 그런 불쌍한 마음을 느끼는 지는 왜 없는돈으로 담배를 엄청나게 펴대고 27살까지 게임에 빠져살고
뭘 하려고 하지도않았고 양아치짓은 다하고다녔으면서 동생만큼은 학대로라도 가르쳐서 동생으로 집안을 일으켜야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주변에서 진심으로 날 생각해주는사람이 있었으면 아마 감방에 보냈을지도 모를일인데. 지금와서
머리를 수차례 심하게 맞아서 머리에서 뼛소리가 들리고 코를 발길질로 맞아서 휜것이 원망스럽네요
대학을 마치고 독립하면 가족연을 끊고 소식도 들려주기 싫네요
누가 근처에서 일반화를 한다면 그사람과 인연을 끊거나 한대 패주세요. 그런사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