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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소심해서 강아지산책하는데

글쓴이
작성 19.12.05 12:05:55 조회 233

다른분도 강아지 두마리 끌고오셨더라구요
근데 제가소심한편인데 계속
말을거시더라구요 ㅜㅜ대답은 다했는데 너무어색
헤어질때 누가먼저가나 이런것도고민되고
제가 무례하지않았나 계속고민되요ㅠㅠ
내일은 마주치지않게 딴시간에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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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불편하시면 피해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럴수도 있져
19-12-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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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시간 피해서 나가고있어요
안마주쳐서 좋네요..
19-12-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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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나가시는 거 어때요? 물론 무음으로 해놓고ㅋㅋ
19-1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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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꿀팁이네요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19-12-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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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거는 분도 자신을 탓하지 상대를 탓하진 않을것같아용
19-1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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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런가요ㅠ저때는 제가 무례했나
싶어서 계속 곰곰히생각한날
19-12-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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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진짜 성격안맞으면 초면에 말거는거 넘 불편하죠 ㅠ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 알아서 피해줫음 좋겟어요..
19-1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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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말거는거싫어요 어색하고
처음만나서 할말도없는데
19-12-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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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굳이 왜 말을 거실까... 한두마디 정도야 주고받을 수 있지만 자꾸 그러면 너무 ㄱ부담ㅠㅠ
19-12-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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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끊임없이 말거시더라구요
할말도없는데 어색..
19-12-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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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저도 소심한 편인데 그런 상황 너무 공감돼요 ㅠㅠ 강아지 키우지도 않는데 ㅠㅠ
19-12-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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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공감하시죠 진짜 소심한사람들은
말하기도 넘힘들어요
19-12-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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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말거는거 좋아해서 잘 말하는데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힘드실거같아요ㅠㅠ 그런 사람들 중에 눈치없는 사람도 많으니 그냥 시간 피해나가는게 답인가같아요..
19-12-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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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싫지는않은데 말이잘안나와요
왜이렇게 낯가리는지ㅠ
19-12-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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