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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취했으면 좀 조용히 다녔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작성 19.12.02 23:12:06 조회 313

저녁에 취한 사람이 맞은 켠에서 혼자 말하면서 비틀비틀
걸어 오길래 옆으로 피하면서 걸어갔더니 
갑자기 앞에서 오면서 저보고 자기 나쁜 사람 아니다
무서워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오니 더 무서워서 막 뛰여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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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맞아요. 취객 보면 저도 모르게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19-12-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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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잘 하셨어요. 술취한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예요. 술냄새 풍기는 것도 싫은데 무슨 짓할지 모르겠으니까 진짜 무섭더라구요.
19-12-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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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진짜 그런상황에는 그냥 무조건 자리부터 피하는게 맞는것같아요ㅠㅠ 더 엮어서 좋을건 없는것 같더라구요ㅠㅠ
19-1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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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진상은 어디든 넘쳐납니다.. 그 나이 먹도록 자기 주사 제어도 못하고 참..
19-12-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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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술취한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
19-12-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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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듣기만해도 불쾌하고 짜증나요 술을 곱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19-12-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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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아 맞아요ㅠㅠ 그리고 술먹고 길에서 토할거면 제발 사이드에 토하시길.. 가운데에 떡하니 토하면 어쩌자는거죠ㅠㅠ
19-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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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아오 짜증나요 글만봐도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ㅜㅜ
19-12-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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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넘 티나게 쳐다봐서 집중 포화됏을수도있어요 ㅋㅋ
그냥 쳐다도 보지말고 무시하고 빨리 벗어나요
19-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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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나이드니 겁이많아져서.피하느라바빠요 넘무서버ㅋㅋㅋㅋㅋ
19-12-0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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