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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

글쓴이
작성 18.12.09 15:01:17 조회 235

대학교 졸업반인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바로 취업하기가 싫어요.......
따로 준비하고 싶은게 있는데 취업을 안했을 때 불이익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하고 싶은게 있어서 좋은 취업자리도 거절했어요......
너무 힘든 길이고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도전이에요.....
도전에 실패했을 때 가장 좋은 취업자리가 제가 오늘 거절한 곳이라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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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그래도 꿈을 향해 가시는건데 대단하시네요. 전 제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중이라 더 심란해요.. 성적맞춰서 좋은학교 높은과 들어왔는데 안맞네요. 근데 문제는 전과하고싶은 학과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ㅜㅜ 슬프네요..
18-1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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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들어와서 딱 그런 상태였어요!
진짜 학교 왜 다니는 지 모르겠고.. 자퇴를 하자니 돈 아깝고 달리 갈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그래도 분명히 답은 나올거예요 ㅠㅠ 저는 제가 이 길을 택하고도 진짜 내가 하고 싶은게 맞나?라는 의문이 들기도해요 ㅠㅠㅠㅠ
우리 힘내요..
18-12-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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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길은 어떤 계기로 선택하셨나요? 전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ㅠㅠ
18-1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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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저는 항상 정해진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따라와서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조차도 못하겠어요ㅠㅠ 정말 응원할게요! 좋아하는 일이 뭔지 아시니 잘 될거에요
18-1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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