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치과는 왜 이렇게 가기 싫죠?

글쓴이

작성 19.10.29 19:07:46 조회 436

오늘 끝내 치과 예약을 했어요. 치과 가는게 무슨 일이라고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끝내 마음먹고 전화해서 예약을 했어요. 치과 가는게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스케일링만 할건데요. 입 벌리고 있는거 만으로도 불편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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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1번 댓쓴이

입벌리구 혀 움직이고 침고이고.. 눈부시고.. 물자꾸넘어가고..

19-10-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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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치과는 다 싫어해요...저도 가는게 싫어서 미루고 있어요.

19-10-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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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저도 치과 싫어요 ㅠㅠ 치과냄새부터 무서워요 ㅠㅠ...

19-10-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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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하 저도 치과 너무 싫어요 ㅠㅠ 그 특유의 냄새가 너무너무 싫다는..

19-10-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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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저도 가봐야되는데ㅠ 돈도 넘비싸구 싫어서 자꾸미루고있네요

19-10-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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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어릴 때부터 공포의 대상이었죠.
지금도 여전하고요.ㅠ

19-10-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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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저는 교정때매 한달에한번은 꼭들리던곳이라 이제 그러려니합니당...

19-10-3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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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저도 치과가야하는데 정말 한달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놓고 가야겠어요ㅎ

19-10-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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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는 치과 가야되는데 싫다기 보단 귀찮아서 안가고있는데 ㅜㅜ 빨리 예약잡아야겠어요 ㅜㅜ

19-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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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저도 치과는 귀찮아서 가기 싫어요. 입벌리고 있는 자체가 싫어요.

19-10-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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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치과는 언제나그렇지만 정말 가기싫은곳
향부터가 뭔가ㅜㅜ

19-10-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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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치과 냄새 너무 싫고 스켈링하는 소리랑 침제거해주는 소리랑ㅠㅠ너무싫음ㅠㅠㅠㅠ

19-10-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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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전 치과에서 입벌리고 있는게 너무 고통이에요ㅠㅠㅎㅎㅎㅎㅎ

19-10-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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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아프면 손드세여 하는데 들면 거의 다했어여ㅠㅠ
왜들라하신거져??

19-10-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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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냄새부터 맡기 싫어요 ㅠ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쭉 가기 싫은 곳..

19-10-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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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아 저도 오늘 치과갑니다... 지난주 스케일링 하러갔다가 충치치료 해야한다해서 하는중인데 너무 싫어요ㅠ

19-11-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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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하 전 교정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싫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19-11-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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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맞아요 진짜..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들리는 소리때문에 싫어요

19-11-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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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오히려 전 치과 냄새는 좋아했는데 그 소리랑 잔잔한 음악소리때문에 긴장되게 만들었죠ㅠㅠ

19-1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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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전 치과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환자분들께 물어보면 소리나는게 무섭고 물나오면 물 참는게 힘들어서 오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19-11-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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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소리가 무서워서요ㅠㅠ 이빨 깍이는 소리 너무 무서워요ㅠ

19-11-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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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일단 이시리는느낌넘싫고,,돈도너무나많이깨짐아닐까요

19-11-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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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치과는 가는순간 돈이 탈탈.... 내 영혼도 탈탈... 이도 탈탈

19-1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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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치과들어가는 순간 치과 냄새에 위윙 소리에.......으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19-1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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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치과 냄새부터 그냥 소름이에요 ㅜㅜ 하 치과가야하는데

19-11-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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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하 한달에 한번씩 가야하는 교정인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1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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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너랑 같네요,, 저는 이제 신경치료 시작하는데 미루고미루다 오늘은.. 반드시 가겠다

19-11-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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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치과는 소리때문에 더 가기싫은것같아요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안아픈데 근데 빨리가는게 좋더라고요 이번에 엄청 돈 썼어요 ㅜㅜ

19-1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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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저두요 ㅜㅜ 사랑니난 줄 알고 겁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못참고 다녀왔어요.
다행히 안 뽑아도 되고 '칫솔질 열심히 하세요~'라고만 하셔서 마음 놓았네요ㅎㅎ
사실 치과는 가까이 해야 장기적으로 볼 때 돈도 아끼고 튼튼한 치아 오래 유지한다던데
그 문턱 넘기가 왜 어려운거죠..???

19-11-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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