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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하철에서 신기한 광경을 봤어요

글쓴이
작성 19.10.29 16:49:34 조회 366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는 어떤 여자분이 있어요
그 여자분은 항상 그 시간되면 딱 그 자리에 서 있는데 항상 화장을 합니다.
평소에 자주 보는 분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최근 맞은편에 앉을일이 생겨 저도 모르게 화장하는걸 유심히 보게됐어요
몇 번 보진 못했지만 화장 전과 후가 어쩜 이리 다를 수 있는지  저도 모르게 '우와~' 라는 감탄이 나오게 되었네요
여자 친구 쌩얼을 보려면 꼭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다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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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 잘하시는 분인가봐요 지하철에서도 빛을 발하는 실력 !
19-10-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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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그정도에요? 와.. 저는 화장 안한 세수한 얼굴이 젤 나은데 너무 부럽네여
19-10-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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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화장 솜씨가 좋은가봐요ㅋㅋ 저는 화장했다고 했는데 친구 만나면 친구가 화장 좀 하고 다녀 그러는데요 ㅠㅠㅠ
19-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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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내용이 너무 귀염지네요.. 마음의 준비 꼭 하세요!
19-10-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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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화장하고 안하고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다니 화장솜씨가 대단해요 ㅋㅋ
19-10-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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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다른건 모르겠고 맞춤법 정말 딱딱 맞춰 쓰시네요 보기 좋아요
19-10-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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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지하철에서 어떻게 구렇게 화장하지..ㅎㅎ 화장이 진한가 봐요
19-10-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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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신기한걸 목격하셨군요
음 그래도 뭐 본인도 남도 좋으려고하는거니 이해해야죠
19-10-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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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아침에 타면 그런분 많이신듯해요ㅎ 전 꼭 화장하구 나오는데ㅠ
19-10-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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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ㅋㅋ얼마나 잘하시면 지하철에서 보고 감탄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19-10-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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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화장할때면 동생이 옆에서 변!신! 이라고 외쳤었죠^.^*
19-10-3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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