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는가 싶네요 처음봤어요 ㅋㅋㅋㅋ
부모님 욕이 너무 자연스럽고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것 같은데..
님. 집에 빨간딱지는 붙어봤어요 ?
아님 집에서 총가지고 난동부리는 사람 눈앞에서 봤어요 ? 총성은 들어봤나 몰라
경찰서 가서 울면서 있어본적이나 있어요 ?
아님 돈이 없어서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사고 하다못해
집이 없어져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던 시기라도 있어본적 있어요 ?
아니 그것도 아닌데 무슨 삶에 불만이 저렇게 많은지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고 불만이면 나와서 다른곳 들어가면 되는거고
하나도 자기가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지금 상황을 개선할 생각은 1도 없으면서
남탓, 부모님탓, 사회탓으로 돌리고 있는거 너무 웃겨요
진짜 저런 사람이 있는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