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세대는 아니라서
예능으로 재미있게 " 여기까지가 ~ 끝인가보오 ~" 하는 부분만 많이 들어봤는데
웹툰에서 김광진 편지 노래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들어봤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요 ..! 갑자기 푹 빠져서 계속 듣고있어요 !
그리고 실제 편지를 바탕으로 쓴 가사라고 하니까 뭔가 더 절절한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위해 최대한 덤덤히 놓아줄 수 있던걸까요 ?
저였으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포기하기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