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갖 취미 및 운동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를 쳐보자 하며 커다란 피아노 부터 덜컥사고 3달(그나마 오래 갔네요) 후 관두고 요가도 이요가 저요가 핫요가 두루두루 한두달 맛만보고요~~.
그러다 3여년전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지금 3년 넘게 다니고 있답니다!!!으하하하하!!!. 자랑입니다.
물론 수영은 그전에 3번정도 한두달 다니고 때려친 전적도 있지요. 뭔갈 꾸준히 한게 처음이라 대견하고 다닐수록 재미있네요. 10년 뒤에도 계속 하고싶습니다.
워낙 저질 몸이라 남보다 오래 걸렸지만 확실히 체격도 좋아지고 근육도 느네요.
여러분~~ 수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