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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치과 너무싫네요ㅠ

글쓴이

작성 19.10.05 11:57:08 조회 533

임플란트 해야되는데... 치과공포증이있어서 가기 너무싫어요
이 계속 빠진채로 살수도없고ㅠ 어디로가야할지도 고민이네요
당장 병원예약부터 해야되는데 너무 귀찮고 무서워요ㅋㅋ
저처럼 치과공포증 가지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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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건

1번 댓쓴이

무서워요 오징어냄새랑 소리도무섭고
치과극혐이에요..

19-10-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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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ㅠㅠ 저두 치과는 무서워서 별로 안좋아해요..ㅎㅎㅎ 소리가 제일 무섭..

19-10-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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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전 교정때문에 4년넘게 다녀서 그런지 익숙해서 괜찮아요. 원래 어렸을 때부터도 치과는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그 치과특유의 냄새는 싫어했거든요. 근데 커서 치과다니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치과가도 별감흥없네요ㅋㅋㅋㅋㅋ

19-10-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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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도 치과 가기가 너무 싫어서 평소에 치아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ㅠㅠ

19-10-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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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저는 아픈건 고사하고 돈때문에 가기 무섭네요 ㅜㅜㅜㅜ

19-10-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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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하.. 저도 나중에 조금만 더 나이먹으면 임플란트할때가 오겠죠..
무엇보다 돈이..

19-10-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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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저도 사랑니.. 매복뽑아야대는데 무서워서 안가고있네요..

19-10-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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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저도 원래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무서워했는데
교정때문에 자주 가다보니까 이제 드디어 익숙해졌네요ㅠㅠ

19-10-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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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눈 꼭 감고 가세요. 잇몸 치아 없이 오래 내버려두면 안된대요

19-10-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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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치과는 아파서 싫었는데 나이드니까 금액이 더 무서워서 이젠 아프면 빨리가요

19-10-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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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ㅋㅋㅋ 저도 그 치과 그 특유의 냄새랑 누웠을때 눈에 보이는 그 빛;...어후

19-10-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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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치과공포때문에 충치가 썩어서 빠져버린1인 입니다

근데 요즘은 치과 잘선택하면 정말 고통 없어요

더두시면 입몸이 얇아져서 인공뼈 이식후 인플란트해야될수도 있으니 서둘러 다녀 오시는게 가성비 갑이랍니다

19-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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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치과는 생각만 해도 무섭죠 ㅠㅠ.... 용기 내고 가세요.

19-10-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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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언능가셔야해요
특히 치과는 시기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꼴이 되요~

19-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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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치과 진작 가면 또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마음 먹고 가서 하세요.

19-10-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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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치과 하도다녀도 익숙해지지가 않는건 공통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

19-10-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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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허허 저는 치과가 편하더라고요... , 맨날 치과의자에 누우면 너무 편해서 계속 졸아서 중간중간 입 벌리라고 말해주세요 .. 이 뽑는 날마저 졸았던게 생각나네요 .. 넘 걱정하지마세요!

19-10-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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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세상에서 치과가 젤 무섭긴 하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10-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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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저도 최근 치료때문에 몇번 갔더니 익숙해져서 소독약 발라놓고 기다리는데 잠들뻔했어요... ㅋㅋㅋㅋ 아픈것도 하나도없고 치과를 잘 골랐는지 마취해도 입술까지 감각이 없어지진 않아서 치료 끝나도 딱히 불편한 느낌도 없고 근데 치아 하나가 아예 안나서 임플란트를 해야하긴 하는데 ㅋㅋㅋ 그건 좀 무섭네욥 ㅜ 쌩 잇몸에 하려니

19-10-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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