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최근에ㅋㅋ 소개팅받았었는데 뚱뚱한편이였거든요 근데 막 자기는 뚱뚱한편 아니라고 그러고ㅋㅋㅋㅋ 술집가서는 여기 나보다 잘생긴놈있어? 이러면서 둘러보더라구요 그래서 많은데. 이러니까 엄청 진짜ㅋㅋ 진심으로 깜짝놀라면서 어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들은 그런가보더라구요 너무 그 근자감에 정내미떨어져서 차단했어요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는데 본인이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되게 많아요. 실제로 아는 남사친한테 물어봤더니 잘생기진 않았는데 보통은 되지 않냐고 했던 기억이... 근데 그 친구는 실제로 보통 외모였긴 했는데ㅋㅋㅋ 자신 친구들도 다 보통은 되는줄 안다고 하네요ㅋㅋㅠ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면 99퍼 정도는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하고 ( 정말 예쁜 경우에도 불구하고 ), 남재애들한테 물어보면 95퍼센트 정도가 그래도 나정도면 평균은 아닐까?? 그래도 못생기진 않았지 ! 하는거 같아요 뭔가 남녀 너무 극단적인데 반반 섞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