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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제가 친언니가 정이안가는 이유가

글쓴이
작성 19.10.02 20:18:19 조회 414

제가 어릴때 생리통이 진짜심했거든요
그때는 약도몰랐고 끙끙대면서 굴르는수준이였어요
근데 친언니는 제생리통때마다
한번도 아프냐?괜찮냐?물어본적없이
오히려 티비틀고 과자먹으면서 낄낄대더라구요
진짜 남이라도 괜찮냐고그러지않나요
아직도 같이살던그몇년간이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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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형제한테도 서운함이 많죠.. 저는 오빠랑 그냥 저냥사이인데 같은 여자인 언니가 그랬다니 더 서운하셨겠어요.. ㅠ
19-10-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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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게사람인가싶더라구요
그후론 아무리봐도 정이안가요
19-10-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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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무심하면 진짜 서운하죠 특히 가족이 그러면ㅠㅠ 그래서 전 아플 때 잘 챙겨주고 걱정이라도 한번 더 해주는 사람들은 다시 보이더라고요 따뜻한 사람들인것 같아서요
19-10-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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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졸도할정도로 생리통으로넘어가는데
병원가봐소리한번안해주고
19-10-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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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만하죠ㅠㅠ 저도 사소한건데 그때 느꼈던 감정이 깊게 남아있어서 나중에 잘 풀어도 그 전처럼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
19-10-0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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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딱 그런상태에요
나중에 언니아파도 저도신경안쓰일듯
19-10-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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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희언니보단나아요 저희언니 3일간 장염걸려서 토하고그러다가 지 건드렸다고 머리끄댕이자븜 개
19-10-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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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 동생이라서 당하는게많은가같아요착한언니어디없나요ㅠ
19-10-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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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구나 ㅠㅠ 아픈데 눈길한 번 안주고 본인것만 챙기면 정말 섭섭하죠. 알아요 그 마음 ㅠ
19-10-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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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과자만먹고 웃고있던 그모습이안잊혀져요
정이안가요
19-10-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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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아니고 가족이 저럼 더 서운하게 느껴지죠......
19-10-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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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이라도 병원가보라소리는했을거에요
어찌저러는지
19-10-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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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소한 계기로 서운함을 느끼는 거죠ㅠ
그럼에도 언니분이랑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말씀해보시고
아니라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일듯해요
19-10-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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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도싫더라구요 대화해봤자
내가언제 이런식으로나오니
19-10-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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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것에 서운하기 마련입니다.. 그런것도 못알아줄때가 많은건 어쩔수 없네요
19-10-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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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아프면 괜찮냐고묻고
물도주고이랬는데 너무서운해요
19-10-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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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한테 느끼는 서운한감정이 훨씬 더 오래가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19-10-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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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릴때는 그래도많이친했던거같은데
크고나서더멀어지네요
19-10-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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