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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공부를 해야되는데..너무 힘드네요

글쓴이
작성 19.09.29 08:36:41 조회 269

아침부터 일어났으면 공부도 하고 그래야되는데 너무 피곤하고 핸드폰만 잡고있네요 ㅠㅠㅜ 원래 사람이 이런걸까요
어떻게해야 이런습관 고치지.. 재수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의지박약 고치는 팁좀 부탁드러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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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저는 공부해야되는데 성형 망해서 이거 알아보느라 공부 못하고있어요 슬프네요
19-09-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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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해본 적없지만 공부는 해봤기에 알려드려요. 일단 핸드폰을 가까이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게 공부하는 자세의 기본이구요. 핸드폰 자제할 수 있을 때까지 2g폰으로 바꾸시던지 핸드폰을 아예 들고 다니시지 마시던가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씻고 밥먹고 바로 가방들고 독서실이 기계적으로 되게끔 하시구요. 너무 졸려울 때는 10~20분 알람 맞추고 자세요. 엄청 피곤한 상태에서 공부쥐어쥐고 있어봤자 멀짱한 상태에서 공부했을 때 효율 반도 안나와요. 이렇게만 지켜도 반은 성공한 거예요. 어차피 독서실 가게 되면 핸드폰으로 뭔가를 할 수 없으니 알아서 공부하게 돼요. 의지박약이신 분들은 강제적으로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야지 그나마 공부합니다.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 가면 편해져요.
19-09-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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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짜 시작이 힘들죠. 핸드폰 숨겨놓으시고 시작만 하시면 되요...
19-09-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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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그래요... ㅠㅠ 공부는 해야겠는데 할 의지는 없고 너무 힘들기만 하고... 저는 핸폰 그냥 없애버리니까 하긴 했어요..
19-09-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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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ㅠㅠ 요즘 부쩍 해야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실천하는게 왜이리 힘든지,.우리 화이팅해요!
19-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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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려구요? ㅠㅠ 부럽네요 전 공부할나이가지나서 물론 간간히 영어정도는 ㅎㅎ 하구있지만용
19-09-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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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그냥 옆에 두지 마세요 어디다 봉인시켜버리거나 가족분한테 맡겨두시거나
 가까이 두면 계속 손이 가요ㅜ
19-09-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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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창 공부할때는 그냥 핸드폰을 집에 던져놓고 후다닥 공부하러 갔어요
19-09-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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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있더라구요. 그럴땐 핸드폰부터 내려놓고 독서실이든 도서관이든 가야돼요. 앉기까지가 힘들지 앉으면 공부하니까! 힘내세요!!
19-10-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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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핸드폰 집에 두고 독서실 가서 공부했어요. 사물함에 넣어둬도 계속 가져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19-10-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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