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는 159~ 161 정도고 제 인생에서 제일 살쪘을 때가 고1 때 49 kg 이었는데
원인은 모르겠는데 점점 빠지더니 45가 되고 45 계속 유지하다가 42가 되고 42 계속 유지하다가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저 또 42에서 빠지더니 37-38kg을 왔다갔다 하네욤 ..
45때도 너무 말라서 옷핏 안살았는데 너무 말라서 스키니진도 헐렁하고 바지 계속 내려오고 상의는 딱 달라붙는 옷도 ,
너무 하늘하늘한 옷도 못입어요 ㅠㅠ
예전엔 뱃살나오고 팔뚝살 있고 그런게 스트레스 였는데 마른 것도 마른 나름대로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