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임신한 친구들 애기낳은 친구들 다 있는데 .................
하나도 안 조급하고 저는 생각도 없는데 주위에서 분위기가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ㅠㅠㅠㅠ
혼란스럽다가도 또 제 주위 언니 오빠들 보면 충분히 자기 일 하면서 즐기고 나름 즐겁게 사는 것 같은데 알고보면 그냥 저같이 혼란스러워하는데 티를 안내며 그냥 사는것인지...ㅠㅠㅠㅠ뭔지..ㅠㅠ
다들 어떠신가용
제 지인 사회의 결혼 기준 맞춰서 결혼했죠. 더 나이들기전에....하면서 결혼했습니다. 5년 후, 남편 바람 나서 이혼해달라 난리치고 소송중입니다. 처자식 다 버리고.. 나이들기 전에 가야 한다에 따라가지 마라, 남자에 의지하려고 결혼하지마란 제 말이 요즘 많이 와닿는다고 하더군요. 힘들게 임신해서 아이낳았는데 이젠 이 애를 누가 키우냐가 문제가 되었다는... 결혼은 사회의, 나이가 아닌 자신이 가정을 책임질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