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만날땐 그냥 덩치도 있고 살집만 있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만져보면 뱃살이 잡혀...ㅠ 원래부터 운동은 하던 사람이라 원래있던 근육이랑 살이랑... 그냥 근돼같은 느낌인데... 난 사실 아예 깡마른것보다는 어느정도 덩치 있는게 더 좋아서 그냥 괜찮겠지 생각했거든? 근데 할때마다 뱃살이랑 가슴살 밖에 안 보여서 솔직히 흥분할려다가도 팍 식어;;
혹시 남친이 덩치 좀 있고 살집 있는(근돼?) 스타일인 예사 있어? 운동은 계속 하는데 그만큼 먹어서... 계속 근육이랑 살 다 같이 불고 있고ㅋㅋ 식단은 볼때마다 챙기긴하는데 난감하다ㅠ 이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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