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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사친이 자꾸 남친이나 썸남에 간섭하는거 개빡쳐

글쓴이
작성 25.11.15 22:40:15 조회 190

어디에 물어보긴 그렇고 여기에 터놓으려해
내가 오래된 찐 남사친이 있는데 질투 그런 거 아니고.
그냥 걔 성향 같기도 한데 자꾸 썸남 알려주거나 하면 걔 스토리 염탐하거나 그렇게까지 잘생기지 않았는데? 이런 식으로 기분 나쁘게 말하는거야 진짜 너무 짜증나서
그게 한 두번도 아니고,,, 젤 화나는건 나는 뭐 이상한 남자만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함 나는 성격 외모 능력 등 전체적으로 보고 굉장히 까다롭고 인성 많이 보는데 그렇게 말하는 게 거슬려서
손절까지 생각했었어 내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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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손절해그럼
25-11-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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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면 모르겠는데 썸남이면 남사친 말 들을듯 나는
25-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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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것 맞아 근데 남자와 여자가 보는 눈이 다를 수도 있어 그래서 남자가 봤을 때는 이상한 사람이어서 그럴 수도 있어. 근데 쓰니한테 관심있어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어서 이건 쓰니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문제라고 봐
25-11-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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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안만나면 되지 않을까.. 아님 한소리 하면되지 왜 그런식으로 자꾸 말하냐구
25-11-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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