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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수술결과 안좋게 나왔다고 나한테 반값 달라는 친구 존나 개빡침

글쓴이
작성 25.03.28 10:14:40 조회 2,228

나 지흡 했는데
내 친구가 나 따라서 같은 곳에서 했거든?

솔직히 나 잘됬어
원장님도 나한테 지방량 많다고 해주기도 했고
나는 이왕 돈쓴거 빨리 빼고 싶어서
점심에만 먹고싶은거 적당량 먹고
저녁에는 단쉐 먹고..

운동도 빡시게는 못하고 그냥
걷기 정도는 했는데

근데 내 친구가 그거 보고 병원 알려달라해서
나 땜에 어느정도는 혜택 받고 수술 했거든??

근데 ㅅㅂ 수술 당일부터 자기 너무 괜찮다고
칼국수에 만두 쳐먹더니
결국 안빠졌단 말이야;
수술하고 1주일 뒤부턴가 술도 마시고..
걍 빠질 줄 알았나봐
당연히 안빠지지;

그랫더니 니가 거짓 정보를 줘서 나한테
수술했으니까 반값달래
ㅈㄴ 얼탱 없음;;
안 찐거 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지
그렇게 쳐먹었음 한달에 10키로 쌉가능임...

지방흡입은 수술하고...
어느 정도의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데

수술하고나서
수술 햇다 히히 마라탕 조져 ㅎㅎ

이게 아니고 걍 살 빨리 빼게 해주는 장치아님?
아 ㅈㄴ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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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건
친구한테도 똑같이 말하고 손절하는게 답인거 같다... 그 친구는 양심이 없는데..?
25-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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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력은 귓등으로도 안들음..

니는 술 안먹고 뭐 살찌는거 안먹었녜
나도 수술하고 술먹고 했지

근데 하루 먹었따고 안찌잖아..
그 다음날에 소식 하면되자나..
25-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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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총체적 난국이네 수술해서 다 빠지면 다 수술하지 누가 이악물고 살빼니...돈 달라는 것도 걍 개노답
25-03-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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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말이
난 지방뺐다고 존나 윈터 장원영 될 거라고 생각하는 애들
이해 안감 진짜..

개네들은 뼈대가 졸라 얇은거고 회사에서 얼마나 관리 해주곘음..
25-03-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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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진짜 미친거 아님?ㅋㅋㅋ
자기가 관리 못해놓고서 수술값을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맞음? 아니 달라고하는 주둥이도 개 웃기네
25-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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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 개웃기네 ㅋㅋㅋㅋ
맨날 먹방 찍으면서 왜 나한테 지랄하는지 모르겠음..
25-03-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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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 말이냐고 개웃기네 진쨔롴ㅋㅋㅋ
감사한줄 모르고 남탓해ㅠ? 솔까 혼자 발품손품 다팔고 노력한걸 친구빽으로 쉽게ㅠ 수술하게 된거면 감사하다고 떠받들어야지ㅠㅠ 아 화 벅벅나 스트레스 개받았겠다ㅠ
차라리 내친구해ㅠ
25-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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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뭐 혜택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하 개빡쳐
25-03-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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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말이 되나 이래서 아무리 수술 성공했다해도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안됨
25-03-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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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내말이 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가 공유해달래서 두달 발품 똥꼬 빠지게 뛴거 공유해줬더만...
25-03-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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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화나는데... 그렇게 먹으면 당연히 복구되지; 지흡 만능인줄 아나봐
25-03-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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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랑 멀어져 길게보면 피해만 끼칠 사람임,,,....
25-03-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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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나 주식이나 성인인데 자기 선택이고 책임이지 ;
25-03-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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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쓰니가 잘못한게 뭐가있어ㅠㅜㅠ그 친구 어렵네ㅠㅠ
25-03-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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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아예 없네 친구가... 무슨 성형이 마법인줄 아나..
25-03-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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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자체가 보통 사람이랑은 다르네 그게 어케 예사 탓...나라면 넘 황당해서 따발총으로 뭐라하고 차단 할듯
25-03-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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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장 손 절 해
25-03-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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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패고싶어
25-03-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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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황당하다.. 대꾸할 가치도 없어 걍 손절ㄱㄱ
25-03-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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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거를 기회야 빨리 손절해 그리고 돈 달라고 협박하거나 연락오는거는 다 증거 남겨놔 사람믿지마.. 저렇게까지 말하는 애면 어떻게든 돈 받으려고 할 애일거같다 ㅋㅋ
25-03-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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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는말이야?? 저게 진심이면 좀 문제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기미 안보였나..?
25-03-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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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으로 보고도 정신머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먼정신이래
지가 관리 안하고 찐걸 왜 남탓해;
소개팅 주선해주고 결혼하고 이혼하면 예사한테 책임지랄 사람이네;
25-03-3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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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절..하는게 답인것같아 시간 더 지나기전에 잘됐다
25-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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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 친구가 있어.. 제발 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25-03-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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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념없는 애들 왜케 많아 ㅋㅋㅋㅋ 친구야 그럼 너 살 쫙 더 빠지면 예사한테 보너스로 수술값만큼 얹어줄거야? 어이없는 애네 ㅡㅡ
25-03-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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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황당하다.. 그 친구는 그냥 병원에 기부한거네 ㅋㅋㅋㅋ
25-03-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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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손절 안했어??? 본인이 따라서 병원가고 혜택도 봐놓고 웃기는 소리를 하네ㅋㅋㅋㅋ
25-03-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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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진짜 이건 거르라고 하늘에서 도와준 정도임.. 무시하자..
25-04-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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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흡입 하면 살이 아예 안찐다고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좀 이건 지능이슈다… 그 친구에게 여기 댓글 좀 보여주고 손절해
25-04-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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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ㅇ;;; 진짜 어이없는 썰이네.
누구든 지방흡입을 하면 그만큼 운동도 병행해줘야 좋은건데.
그렇게 먹고 남탓을 하면. 어딜가도 안될 사람이다
25-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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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예사탓인지는 모르겠네,,,? 별 희한한 사람 다있어
25-04-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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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를 왜 아직도 친구라고 부르고있노? 그런 또라이는 걍 차단 손절이 답이다
25-04-0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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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빠른 손절이 답인거같은데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줄듯
25-04-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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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정신병자같은년 아니야??어이없어서 화가나네
25-04-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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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손절침 .. 상식적으로 ㅈㄴ 이해가 안되는데
25-04-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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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니야?? 손절빨리해..
25-04-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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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하는 사람은 거르자~ 수술 잘됐어도 니덕분이라고 안할 사람임
25-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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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한 상황이네 ㅋㅋㅋㅋ 얼른 손절하는게 좋을거같아 ㅠㅠ
25-04-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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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경우인가ㅋㅋㅋㅋ 손절각이다
나 잘되는 꼴은 못봄
25-04-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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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친구네 진심으로 반 달라고하는거면 그냥 손절해
내가이래서 수술잘돼도 병원 친구들한테 알려줄때 너네는 망할수있다고 하고 알려주는데
25-04-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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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ㅋ
25-04-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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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달라는 건 진짜 어느나라 계산법이냐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
25-04-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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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살이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참 못났다 반값을달라니 무슨그런경우가다있대
25-04-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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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빡머갈인증인듯 걸러ㅋㅋㅋ그럼 살빠졌으면 돈 줄라고 그랬낭
25-04-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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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빼는만큼 공간생기는데 왕창먹으니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지 ㅋㅋㅋㅋㅋ 지탓을 왜 남탓으로 돌려
25-04-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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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다 진짜,,아니 그럼 병원에 따져야지 왜 친구한테 따져
25-04-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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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남탓을 너무 뻔뻔하게 하네 ㄹㅇ 마음에 안들면 병원에 따쟈야지 엄한데 따지네
25-04-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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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친구하지마
25-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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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해  별 미치는냔다보겟네 ㅎㅎㅎㅎ
25-04-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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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 기 어딨어. 그걸 왜 듣고있어 걍 바로 손절해.
25-04-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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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희안한 사람 다 보겠네 ... 그게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
25-04-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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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작이 아니고 진짜라면 걍 손절쳐라. 의지도 없고 노력도 안하네
25-04-1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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