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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 7천만원정도 손해(?)비슷한거 보셨는데 내가 화병날라함

글쓴이
작성 24.12.03 16:39:45 조회 212

완전 손해는 아닌게 아빠가 내야 할 돈을 엄마가 낸거고
근데 난 아빠를 10년이상 본적이 없어 거의 이혼상태라..
그래도 아빠가 매달 돈을 갚겠다 했는데 무능충에다 아빠를 어케 믿어 ㅅㅂ (말하자면 구구절절 많은데 대충 쓰레기심)
스트레스받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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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그래도 사기당한거 아닌게 어디냐.. 엄마가 도의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아빠 도와주신거니까.. 언젠간 엄마가 다른 형태로 복 받으실거야. 이미 일어난 일이니 돌이킬수도 없고 너무 화내지말고 좋게좋게 생각하자.
24-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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