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이상한 습관이 많은 나라인데 그중에 하나가
상대가 뭐라 말하는지 듣고 조금이라도 자기생각과
다르면 반박을 하고보는 습관이 있어
사람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하는 것도 다른건데
존중하기는 커녕 넌 왜 그렇게 생각하냐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지
이게 왜 그런거냐면 비교문화에서 온거야
항상 우위에 있어야한단 생각
남한테서 이상하게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거지
한국은 참 유행에 민감해
음식이든 옷이든 화장품이든 단어이든 어떤 가치관이든 남들과 같아지려 하고 이걸 안따라가면 본인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즉 자기줏대가 없어
자꾸 남들과 같아지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