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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친구들이 성형한다고 따라하는거 바보같은짓일까

글쓴이
작성 25.07.10 14:34:53 조회 251

난 사실 원래 성형생각같은거 없었거든
내 얼굴이 딱히 맘에들진않은데 그렇다고해도 성형해서 고치고싶다 이정도의 생각은 안들었어
근데 주변에 성형하고 이뻐진 애들 보면 나도 해볼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막 찾아보고잇는데 갑자기 현타가 옴....
그냥 평소에 성형생각 딱히 없었으면 안하는게 맞는걸까?
사실 쌍수는 하고싶긴했었는데 했다가 괜히 실패할까봐 무섭긴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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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성형 안하면 마음은 편해 항상 컨디션 똑같으니
근데 어디 한군데라도 건드리면 예민하게 신경쓰이긴 해
나는 다시 돌아간다면 아무 성형도 안할거야
25-07-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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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역시 그렇구나.....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휴ㅠ
25-07-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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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 난 존중해~ 근데 친구들이 하니까, 했는데 예쁘니까 하는건.. 나라면 좀 더 생각해볼거 같아~ 평소 생각안했다는건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걸수도 있으니까~
만약 나였음 수술이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괜히 친구들 원망할 수 도 있을거 같아서.. 내가 진짜 하고싶을 때 그때 찾아볼거같아!
25-07-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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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코수술 무서워서 할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한거 보고 혹해서 막 알아보는중..
25-07-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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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하지마~~~~ 일단 피부관리 먼저!!!!!!
25-07-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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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 자기만족이고 예뻐지는건 좋지만 피부부터 우선 관리해보는건 어때,'
25-07-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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