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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남의 집에서 말없이 침대에 눕는 거 일반적이야?

글쓴이
작성 25.06.02 13:41:05 조회 298

내가 남자친구랑 동거 중이거든, 투룸인데 큰 방에 소파 하나 침대 하나 마주 보게 해서 쓰고 있고
사람들이 여러 명 오면 소파에도 안고, 마주 보고 있는 침대에도 앉거든
근데 우리 커플이랑 같이 친한 남자분 있는데 그분이 여자친구가 생긴지 한 반년 됐어
그분(여자친구)이 우리 집에 종종 (나 없을 때) 왔었는데, 나랑 있을 때도 한두 번 오긴 했고

아 근데 어제 어른들도 있고, 한데 내 침대에 눕더라? 나한테 좀 누워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근데 나 내 친구들도 한 번도 소파에도 누운 적이 없거든? 여러 명이 왔지만?..

보통 너무 피곤해서 그런데 누워도 될까요? 하지 않아? (존댓말 하는 사이) 나랑 아예 안 친함

근데 내가 평소에 이 사람이 좀 별로 맘에 안 들긴 했는데 어제 그 행동 보고
아 그냥.. 가정교육이 좀 덜되신 분인가... 해외 생활 오래 하셔서 그런가? 싶은 거지

내 친구 한 명한테 얘기했더니 어떻게 심지어 외출복을 입고 그렇게 누울 수가 있냐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그것도 이상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난 이거 그 남자분한테 얘기하려고 하거든? 나 이거 진짜 너무 불편해서
조심해달라고 하려고 ...

진짜 너무 열받아서 ㅋㅋㅋ 주변 사람들한테 다 얘기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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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초딩때도 그런애 보면 개냠없다고 생각하는데 뭐임? 예의없어
25-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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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내가 너그럽지 못한게 아니지?
25-06-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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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곤해도...설사 집주인이 누우라해도 안눕지않나..
25-06-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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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누우라고 해도...안눕는것이 일반적이지.. ㅋㅋ 20년 지기 친구 집에서 쇼파에도 안누워봤어.. ㅋㅋ 바닥은 허락맡고 누워본적 있다
25-06-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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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는게 맞는것 같아
25-06-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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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안하면 화산이 폭발할거 같아..
25-06-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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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누가 외출복입고 내 침대 말도 없이 누우면 진짜 화 못참을 거 같아ㅜ 너무 짜증
25-06-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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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름
25-06-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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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출하고 와서 바로 침대에 눕는 것도 찝찝한데 남이면 너무 불편하지
25-06-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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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물어보고 누워라 ㅠㅠ 제발젭ㄹ제발 제발 점!! 넘 무개념
25-06-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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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같아 특히 침대는 ㅠㅠ 조심해주는게 기본매너지!
25-06-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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