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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쌍수하고 대실해서 쉬다가는거 어케 생각해

글쓴이
작성 25.04.12 21:03:40 조회 449

곧 쌍순데 재수거든? 처음갓을땐 엄마랑갓는데 이번엔 혼자가 근데 거기서 집까지 지하철타고 1시간 + 시외버스 타고 1시간 + 택시타고 20분 인데 첫수술때 어지럽고 시야 확보도 안되서 엄마 손 잡고 질질 집갓엇거든 ㅋㅋㅋ 그땐 원래 멀미 안하는 체질이엇는데도 엄청 어지러웟던 기억이 남음.. 근데 지금은 내 체질이 멀미 엄청 심하게 하는 체질로 바껴서 진짜 그 수면마취 안풀린채로 집가면 진짜 버스에서 토할거같은데 대실해서 3시간정도 푹쉬다 가는거 어때... 넘 호들갑인가 ㅋㅋ 근데 진짜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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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주변에 만화카페 같은 곳 가도 되지않나? 푹 쉬면 좋지!ㅋㅋㅋ
25-04-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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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만화카페가서 만화볼까 햇는데 좁고 사람잇으면 더 어지러울거같아서 ㅋㅋㅋㅋ 부산 대실 엄청 비싸진 않더라구...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
25-04-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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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면 그렇게 하는게 훨씬 낫지!! 안전하게 쉬어서 나쁠 거 없징 ㄱㄱ
25-04-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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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 예약해야지 ㅋㅋㅋㅋㅋ 이만원.. 아까운가 싶기도한데 그래도 쉬고 갈래...
25-04-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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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차이 크지 않으면 대실에 쓸 비용을 택시에 투자하는건 어때? 2-3시간 쉬어도 통증 계속 있어서 아싸리 집가서 쉬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구ㅠㅠ
25-04-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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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 지역으로 가는거라 10만원 정도 나와 ㅋㅋㅎㅎ.. 대실은 그래봣자 2만원정도라.. 근데 많이 안어지러우면 바로 집갈거야!
25-04-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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