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나 휴가 때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따로 뭐 하는 스탈이 아니고 쉴땐 무조건 집에서 잠 자고 잘 먹고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친구들 만나는 것도 귀찮아함)
생각보다 이게 길어지면 자꾸 잡생각하고 딴짓 많이하는거 같아 다른 사람들도 그래?
살짝 미약한 우울증 오는거 같음.. 그런데도 자꾸 휴가때마다 이렇게 집에만 처박히게 됨 밖에 나가면 에너지가 빨리니까 ㅜ
다른 사람들도 막 집에만 있으면 피폐해져? 딴생각 잡생각하고? 나 진짜 우울증 초기인가 아님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궁금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