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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걍 나이먹는거 자체가 뭣같음

글쓴이
작성 25.11.11 07:15:45 조회 328

20대때도 여기고치고 저기고치고 할 곳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사진 보면 걍 팔팔하고 괜찮음. 지금은 그냥 활기 자체가 없어보이고 빡쎄게 꾸미면 파이팅 넘치는 이모같다고... 아 성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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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ㅋㅋㅋㅋ인정 ㅠㅠ 나도 나이먹는거 너무 싫음...
20대때 사진 보니까 진짜 달라...
25-11-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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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되니까 나이를 제곱으로 먹는거 같아서 더 속상하다..
25-11-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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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좀만 후리하게 다녀도 아줌마느낌나
25-1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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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넘치는 이모 ㅋㅋㅋ...나는 리프팅 시술 열심히 받고있어 후..
25-1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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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치고 피부 가꿔도 20대가 될 수는 없는거 같아 ㅋㅋ
25-1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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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리프팅이다 뭐다 해도 젊음은 살수없는걸 느껴
하지만  방치하다간 할머니 되는건 순식간이되지
10년까진 아니라도
5살정도까지만 거슬를수 있어도
열시미 노력하며 살아야지 싶어
놓을수는 없자나 ~안그래 화이팅
25-11-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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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도 이런리프팅할 여유도 있고,
그나마 시간도 되고 마음도 넓어졌달까?
20대땐 마음이 너무 치열하고 너무조금증으로 살았던거 같아 불안한 미래였다고 할까?
나이가 비록 이모나이가 됐지먀,
지금의 나이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25-11-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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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줄기세포 시술받고 싶단 생각 자주 해.
외모로 날고 기던 여자 연예인들도 40 넘어가니 묘하게 아줌마 미가 느껴지더라. 예쁜 아줌마 말이야.
거기에 출산까지 더해지면 세월을 정통으로 맞는 거지.
여배우들 관리받는 루틴 정말 상상을 초월하던데 그렇게 케어 받는 사람들도 세월은 거스를 수 없는 모양이야.
그러니 우리 같은 평범녀들은 어떻겠냐고 ㅎ..
찬란했던 20대의 내 모습을 놓지 못하면 오늘과 내일이 불행해져. 내 마음이
그래서 요즘엔 그런 생각 해. 내 나잇대 여자들 중에선 내가 제일 이쁘다.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승리하고 스스로를 위로함.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하고 스트레스 관리 잘 하며 살아야지 모.
25-1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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