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15분정도 거리에 살았는데 남자친구 회사가 멀어지면서 회사근처에서 자취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엔 주말포함 평일에도 가끔씩봤다면 지금은 주말에만 항상 만나는데
남자친구는 혼자만의 시간을 더 원하는거같아요 저는 평일동안 일하느라 힘들었어도 주말에 남자친구 만나면 즐겁고 좋은데..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저를 싫어하는건 아니예요 만날때마다 잘해주고 저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예전에 이 얘기로 다툰적이 많은데 사랑이랑 그거랑은 별개란 말을 하더라구요
적게 만난다고 저를 사랑하지않는건 아니라구요
근데 저는 볼 수 있으면 많이 보는게 좋거든요ㅠㅠ
여러분은 어떠세요? 다른커플들도 이러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