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학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휴학 뿐만아니라 쉬는것도 용기에요!
용기가 있어야 쉼도 가능합니다 .도망이라고 생각하지말아주셨으면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휴학은 대학생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에요.
그 나이때에 경험할수 있는것들 다 경험하세요 .
무작정 휴식도, 아무 계획없는 삶도
그 나이에만 할수있는것들 아닌가요?
30대 40대 나이 들면들수록 직장에 가족에 챙겨야할것들 내가 책임져야 할것들의 무게가 크답니다.
꼭 휴학하세요. 저는 휴학하고 여행다니고 알바 이것저것하고 하는경험 무조건 갑지고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장담해요.
물론 휴학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더라고 해두요:)
어릴때는 그럼 뒷쳐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뒷쳐지고 앞지른다는 거 자체가 내가 만들어낸 잣대 더라구요.
님의 속도와 방향대로 사세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