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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마흔에 가진 집한채 없는 서러움

글쓴이

작성 25.10.28 13:46:14 조회 1,012

그냥 진짜 갑자기 현타가 와서 글써봐
다 내잘못이지뭐 지금까지 돈도 못모으고 이러고 있는 거보면

집한채없는 서러움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거든....
서울에 오피스텔 한 채라도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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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사는게 쉽지 않아..

25-10-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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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러니까 말야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건 빚뿐

25-10-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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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그래도 남이랑 비교하지는 말자 열심히 살고 잇잖아 예사 지금도 잘하고 있어

25-10-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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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ㅠㅠ마흔이든 그 이상이든 자기 집없는사람도 얼마나 많겠어 너무 자책하지말자..

25-10-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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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고마워 ㅠㅠ 뭔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위안을 느끼고 싶지는 않지만...댓글에 힘을 얻어볼게 ㅠㅠ

25-10-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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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뭐어뗘 대놓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힘 얻는 건 갠찮다고 생각헌다 날이춥다 화이팅이얏

25-10-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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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힘내자

25-10-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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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고마워! 여기서 그래도 조금은 위안 받고 가 :) 지금부터라도 재산을 불려보려고!!

25-10-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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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없는사람이 더 많아 아직 젊으니 힘내자..!

25-10-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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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남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끝도 없이 괴로운 거 같아 앞으로 잘 계획해서 열심히 살면 되지

25-10-3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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