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절실하게 느껴요..
상담원들이나, 뭐 대부분 클레임 처리하는 사람들
아니면 그냥 일반 자영업자들도.... 다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이자나여..
저는 보통 어떤일이 생겨도 다 대부분 웃으면서 얘기하고 좋게 얘기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뭐 옷을 삿는데 불량이 왔다거나..
차를 고치러 갔는데 잘못 고쳤다거나.. 뭐 등등..
일부러 그런게 아닐테니까.. 이사람도 사람상대하는 일인데 내가 화내봤자 서로 기분나쁘니까.. 하고
좋게좋게 얘기하는데.. 항상 보면
결국엔 다 제가 손해보는거 같아여..
오히려 목소리 크게내고 흔한말로 개진상 피우면 더 빨리 처리해주고 오히려 다른 보상도 해주고 그러는데..
좋게 얘기한 사람은 오히려 바보 취급을 받으니..
요새 진짜 이렇게 사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