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고민상담] 진로 너무 쉽게 바꾼걸까 미용/메컵 종사하는 예사...

글쓴이
작성 25.10.29 00:00:00 조회 543

예사드라...난 고딩이구 미술 태어났을때부터 계속 내 삶의 일부이자 일상이었고 입시도 4년이나해서 지금 예고생인데 진로를 미용으로 바꾸려고 해 전학도 일반고로 가고 이거 괜찮은 선택일까.. 바꾸기로 마음먹은이유는 미술을 전공하고 미대입시 또 빡세게해서 미대간다음.. 그 이후를 못그리겠어 하고 싶은 직업이 단 한개도 없고 이번년도 초에 그림으로 돈 몇달간 벌어봤는데 나랑 안맞는다는걸 확실히 느껴버림,, 그리고 내가 미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기보다 칭찬받는게 좋았던건가 이런생각도 들어ㅜ 근데 4년 돈 발라서 해온 미술 그만두자니 아깝기도 하고 .... 미용쪽을 생각한 이유는 하고싶은 직업을 미술에서 벗어나서 생각해봤을때 메이크업관련 일이 너무하고싶어... 내 오랜 취미가 핀터레스트 구경하고 메이크업 핀해두고 너무 이쁘고 괜찮은 아이돌 컨셉뜨면 하나하나 그려보는게 취미거든 또 코덕이다보니까 그림말고 실제로 사람한테 하면 얼마나 재밋을까생각도들고..
그래서 자연스레 메이크업 아티스트 쪽으로 진로 바꿔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음..
미술을 오래하고 머리도 나쁜편은 아니라 자격증시험 열심히 할 자신은 잇는데 이렇게 진로를 확 바꾸는게 맞는걸까.. 혹시 이쪽 일하는 예사 있으면 조언 부타케.. 존댓말로쓰고싶은데 반말로쓰라해서 좀 어색하다

스크랩+ 0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 비밀글 입니다.
25-10-29 00:20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5-10-29 00:22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5-10-29 00:27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5-10-29 01:42
이모티콘
내가 예중입시햇어서 아늠 예고친구들이 있는데 영어 어렵다고 하는 거 보면 아마 수도권이면 내가아는학교인것같애ㅜㅜ
디자인 나도 너무하기싫은데 거기가 일단
어릴때부터 하던애들보다 뒤늦게 시작하는애들이 훨씬많아서 예사처럼 원래 미술하던 친구면 금방 잘할거야 그리고 입시할때만 그리는거니까 ..ㅠㅠㅠㅠ 그리고 비실기 말구 성적+실기로 가믄 그나마 낫드라
일당 우리어머니가 미술하다가 미용하신 케이스인데 사람응대하는게 너무힘들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많이받고 남들신경많이쓰는스타일이면 많이힘들거야 세상은 넓고 이상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남들 영향 잘받는 타입이면 어떤 날들은 그런 사람들때문에 기분안좋아지는 날이 종종있을테니까…. 미용은 일단 금전적인 부분에서 유명한 사람이랑 아닌사람이랑 벌이의 정도가 너무 차이난다고 들었어 ….
25-10-29 17:53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