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들어보면 가만보면 편하게 누워서 돈 벌어다주길 바라는것 밖에 안되는 것 같아 결국 내가 일해서 벌어야 잘사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이정도까지 하는데 !! 이러면서 뭔가 대단히 보상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것같아 어른들이든 사회든 어디든 누구한테든 보상받고 인정받고싶어하는 것 같음
맞어 ㅋㅋ 부모님은 뭐 쉴거 다 쉬면서 살까? 살면서 일을 안하면서 돈을 벌수가 있나.. 그리고 돈을 벌려면 힘든게 당연한건데 그거 자체를 뭐 대단한거 하는듯이 하는게 너무 꼴사나운 것 같음. 5060이상 세대가 엄청 빡세긴 했는데 그땐 물난리나도 출근해야했고 지금도 뭐 그런 회사 있긴했지만 나도 거기까진 당연하다고 생각안하는데 ㅋㅋ 그정도도 아닌데 그냥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하는거 야근이라도 하면 천지개벽이고 무슨 2년이상 일하면 번아웃이고 취미없이 주5일 주6일 일하고 집오면 저녁이고 담날 또 일하고 그게 현타오고 그런말하는게 너무 웃긴달까..일 적게하고 누릴거 다 누리고 여유있게 살려면 기본적으로 돈좀있거나 외국나가서 우리랑 근로환경 다르게 살거나 그래야하는데 뭘 바라는건지 잘 모르겠어. 결국 내 삶의 질이 나아질려면 지금 좀 힘들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건데 진짜 로또되거나 뭐 유튜브, 인플루언서로 대박나고 그런거 아닌이상 다들 그렇게 사는건데 뭐가 그렇려 힘들고 현타올일인지 모르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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