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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대중교통에서 똥방귀..

글쓴이
작성 22.02.11 15:49:59 조회 1,778

오늘 지하철 타고 오는데
누군지 몰라도 누가 방구 꼈는데
뻥안치고 일주일은 묵힌 똥같은 냄새났는데
이 방구냄새가 막; 지하철 안에 퍼지는데
진짜 헛구역질 계속 했어 다른 사람들 다 코막고ㄹㅇ
진짜 밀폐된 공간에서 똥방귀 살포하지마라ㅠㅠㅠ
질식할뻔했어
생리현상인 건 알겠는데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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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대박인 거 알려줄게 ㅋㅋㅋㅋ 내 옆자리 아재가 궁디 한쪽 슬쩍 들고 나한테 방구 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에 뜨끈한 공기가 퍼지는데 개소름이라 벌떡 일어나서 다른 칸으로 옮김.. 아 샹 갑자기 생각하니가 개열받네 ㅋㅋㅋㅋ
22-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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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뻥안치고 이글보고 개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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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그런사람들 있지 근데 자기 분명 놀라지 않았을까? 근데 아저씨같은 사람이라면 혼자 멀뚱멀뚱서있었을것같기도하고
22-0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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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아줌마아저씨들은 트림도
 눈치안보고 걍해서 어디선가 음쓰냄새나ㅡㅡ
22-02-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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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바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지하철에서 그거 당하면 진짜 고통스러움
22-02-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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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고있었으면 좀 나았을탠데 이런..ㅎ 상상만해도 끔직하당
22-02-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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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롱패딩이었으면 본인 질식ㅋㅋㅋ
22-02-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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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끔 의문이 들지 아 이건 공기가아니다 실체화다 누군지 몰라도 싼거다 이건 싶은 그런 느낌의 스멜
22-02-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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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가끔 그럴때 있긴햌ㅋ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고 뭐라 말은못하고
22-02-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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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부다 코막고 그랬으면 누가 꼈든 수치겠닼ㅋㅋㅋㅋ 깨닫길 바래 그사람..
22-0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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